베테랑칼럼

三星그룹의 故’이병철’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를 소개하겠습니다.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’의령’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. 이

“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는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 못하다” (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)는 말이 있다.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생전이 더 소중하다는

“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” 노랫말처럼 내고향 두메산골에서 오늘도 산책삼아 布施하는 마음가짐으로 마을 골목길을 헤매고 다니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

1969년부터 흑백TV에서 방영되었던 ‘웃으면 복이 와요’ 를 보며 많이도 웃었습니다. 3차례의 폐지/부활을 반복하며 2005년까지 방영되었습니다. 웃음의 문으로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

6.25 전쟁 시 1분도 지체하지 않고 美軍을 참전시킨 트루먼 대통령에 관한 감동적인 글입니다.꼭 한번 읽어보실만한 자료입니다.       ★★★ ☞ ‘해리